기독교민주당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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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독교민주당 (스웨덴)은 1964년 스웨덴 정부의 종교 교육 삭제 반대 운동에서 시작된 정당으로, 기독교 민주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중도 우파 노선을 추구한다. 환경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1991년 연립 정부에 참여하며 성장했다. 1996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1998년 총선에서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2015년 에바 부쉬가 당 대표가 된 이후 우경화 노선을 걸었으며, 이민 정책과 관련하여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주요 정책으로는 노인 복지, 가족 지원, 경제 성장, 사회 통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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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민주당 (스웨덴) - [정당]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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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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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KD |
창립 | 1964년 3월 20일 |
본부 | 뭉크브론 1, 스톡홀름 |
웹사이트 | www.kristdemokraterna.se |
정치 | |
의장 | 에바 부슈 |
이념 | 기독교 민주주의 보수주의 (스웨덴) 사회 보수주의 농본주의 (북유럽) 친유럽주의 |
정치적 위치 | 중도우파에서 우익 |
국제 연합 | 중도민주 인터내셔널 |
국제 연합 | 국제 민주 연합 |
유럽 정당 | 유럽 국민당 |
유럽 의회 그룹 | 유럽 국민당 그룹 |
노르딕 제휴 | 중앙 그룹 |
조직 | |
학생 조직 | 기독교 민주 학생 연맹 |
청년 조직 | 기독교 민주 청년 |
여성 조직 | 기독교 민주 여성 연맹 |
당원 | |
당원 수 (2023년) | 23,707명 (감소) |
의석수 | |
국회 | 19/349석 |
유럽 의회 | 1/21석 |
주 의회 | 119/1696석 |
지방 자치 의회 | 676/12700석 |
2. 역사
1963년 스웨덴 정부가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서 종교 교육을 삭제하려는 결정에 반대하는 운동에서 비롯되었다. "기독교 사회 책임"이라는 단체는 이 결정에 반대하는 여러 차례의 행진을 조직했으며, 그 중 하나는 스웨덴 현대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위 중 하나였다. 210만 건이 넘는 항의 서명과 대중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결정은 강행되었다. 이 캠페인에 참여했던 단체는 스웨덴 정치에 기독교민주당이 필요하다는 신호라고 생각했다.
스웨덴 기독교민주당의 정치적, 사회적 기원은 이탈리아나 독일과 같은 유럽 대륙의 기독교민주당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이들 국가에서 기독교 민주주의는 사회 보수적 정치 세력의 주류를 대변했으며 다수 종교 관행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나 스웨덴에서 기독교 민주주의는 중도 우파 세력 내 소수 집단으로 등장했으며, 사회 내 소수 종교 성향(특히 자유 교회와 같은 생각을 가진 루터교 신자들)과 연관되어 있었다.
1964년 초, 스웨덴 오순절 운동의 창시자이자 스웨덴 신문 ''다겐''의 편집장인 레위 페트루스는 ''다겐''의 사설을 통해 스웨덴 기독교민주당 창당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그는 당시 스웨덴의 정치적 분위기가 무신론적 경제적 유물론에 의해 지배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알고트 테르겔 교장은 같은 해 2월 7일, "기독교와 정치"를 주제로 회의를 주최하여 기독교민주당 창당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에는 페트루스를 포함한 8명의 자유 교회 지도자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후 ''다겐''은 노르웨이 기독교민주당 지도자 셸 본데비크와의 인터뷰를 게재하는 등 당 창당에 대한 광범위한 논쟁이 이어졌다.
1964년 3월 20일, 기독교민주연합(Kristen demokratisk samlingsv, KDS)이 창당되었다. 초기에는 조직 형태로 출발했으나, 그 해 말 이사회 회의를 통해 정당으로 전환하고 총선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비리에르 에크스테트가 당 대표, 레위 페트루스가 부대표로 선출되었으며, 당은 빠르게 성장하여 연말까지 14,500명의 당원을 확보했다.
초기 기독교민주당은 환경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공기와 물" 정당으로 불리기도 했다. 당시 녹색당이 창당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기독교민주연합은 환경 친화적인 정책으로 주목받았다. 1964년 총선에서 1.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릭스다그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지방 자치 단체에서는 354석을 확보하며 영향력을 넓혀갔다.
1971년, 릭스다그는 의석 배분 방식을 D'Hondt 방식으로 변경하고, 의석 확보를 위한 선거 임계값을 4%로 설정하는 개혁을 단행했다. 이로 인해 기독교민주당의 의회 진출은 더욱 어려워졌다. 1972년, 당 대표였던 비르거 에크스테트가 51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알프 스벤손이 긴급 총회를 통해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1973년 총선에서 기독교민주당은 이전과 같은 1.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1976년 총선을 앞두고, "우익 투표"라는 조직이 우익 정부로의 변화를 촉구하며 기독교민주당에 대한 부정적인 선거 운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기독교민주당이 지난 선거에서 4% 임계값을 넘지 못했다는 이유로 "KDS에 투표하지 말고 표를 버리지 마십시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로 인해 1976년 선거에서 기독교민주당은 1.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1980년대 초, 기독교민주당은 낙태 문제에 대해 온건한 입장으로 선회하고, 원자력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등 정책적 변화를 모색했다. 1980년 원자력 국민투표에서 "반대" 캠페인을 지지하며,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반대하고 기존 원자력 발전소의 단계적 폐지를 주장했다. 1982년에는 기독교 민주 여성 연맹이 창설되었고, 총선에서 1.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만 표 이상을 획득했다.
1978년 초, 기독교민주당(KDS)은 중앙당과의 선거 협력 아이디어를 논의했으며, 1982년 선거 전에도 유사한 논의가 있었으나 실행되지 않았다. 이러한 협력 논의를 주도한 인물 중 한 명은 당시 정보 비서였던 마츠 오델이었다. 당은 공식적으로 사회주의 정부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해 우익 블록과 함께 묶였다.
1984년, 중앙당과 KDS는 다음 해 선거에서 Centernsv이라는 이름으로 공동 출마하기로 합의했다. 이 협약은 각 당이 자체 투표용지를 가지되, 중앙당이 최소 5개 지역 후보자 명단에 기독교 민주당 후보를 지명하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나 중앙당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칼마르 시에만 기독교 민주당원을 명단에 올렸고, 이로 인해 당내에 큰 긴장이 발생했다. 비에른 길버그와 같은 환경 운동가는 당을 떠나기도 하였다. 하지만 알프 스벤손은 옌셰핑에서 KDS 당 투표용지를 통해 스웨덴 의회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1987년, 당은 당명을 '''기독교민주사회당'''(Kristdemokratiska Samhällspartietsv)으로 변경하고 약칭 '''KDS'''를 유지했다. 1988년 총선에서 2.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성장했지만, 중앙당과의 선거 협력은 무산되어 알프 스벤손은 의회를 떠나야 했다.
1991년 총선에서 기독교민주사회당(KDS)은 7.1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크게 성장했고, 우익 블록 과반수 확보에 따라 연립 정부에 참여했다. 알프 스벤손은 외원부 장관 겸 외무 차관, 잉에르 데이비드손은 민간 인프라부 장관, 마츠 오델은 통신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1994년 총선에서 우익 블록이 패배했지만, KDS는 의회에 잔류하며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1996년, 당은 현재의 명칭인 '''기독교민주당'''(''Kristdemokraterna'')으로 변경하고 약칭을 '''KD'''로 변경했다. 1998년 총선에서는 11.7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고, 의회에서 네 번째로 큰 정당이 되었다.
2006년 스웨덴 총선에서 승리한 스웨덴 연합의 일원으로서, 기독교민주당은 라인펠트 내각에서 예란 헤글룬드, 마츠 오델, 마리아 라르손이 맡은 3개의 장관직을 얻었다.[33] 그러나 헤글룬드는 당의 낙태 찬성 입장을 옹호한 것에 대해 내부적으로 비판을 받았다.[33] 연립 내각의 실업 및 병가 급여에 대한 입장은 전 당 대표 알프 스벤손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34]
200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기독교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크게 감소했는데, 당시 당 대표였던 알프 스벤손은 당의 최고 후보였던 엘라 보린을 제치고 유럽 의회에서 당의 유일한 의석을 차지했다.[35] 보린은 전통적인 스웨덴 코담배를 제한하고 불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선거 운동을 펼쳤지만,[35] 예란 헤글룬드는 선거 2주 후 연설에서 "금지를 금지"하고 싶다고 말했다.[36][37] 2010년 총선에서 당은 다시 한 번 쇠퇴했다.[38] 헤글룬드는 국회의원 에바 부쉬로부터 충분히 논쟁적이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다.[39]
청년 기독교민주당의 정치 노선은 지난 몇 년 동안 우경화되었는데,[42] 이는 온건당 출신의 많은 보수적인 전직 회원들이 이 조직에 합류한 데 기인한다.[43] 스웨덴의 정치 뉴스 잡지 '포쿠스'는 전통적인 기독교 도덕 문제(낙태, 동성애자 권리, 줄기 세포 연구)에 대한 갈등은 기독교 민주주의와 중도주의 정당을 원하며 환경 문제 외에 사회적 책임에 초점을 맞추려는 사람들과 포퓰리즘과 경제적 자유주의에 초점을 맞춘 전통적인 우익 정치 정당을 원하는 사람들 사이의 갈등에 비해 부차적이라고 밝혔다.[44]
2015년, 웁살라 부시장이었던 에바 부쉬가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당은 우경화 노선을 걷기 시작했다.[42][43] 부쉬 대표는 당을 보다 우익적이고 세속적인 입장으로 이끌었다.[44] 2018년 총선에서 부쉬 대표는 당을 20년 만에 최고의 선거 결과로 이끌며 맹렬한 토론가임을 보여주었다.
2019년 유럽 의회 선거를 앞두고 당은 여론 조사에서 13%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거 결과였다면 기독교민주당 역사상 최고의 결과가 되었을 것이다.[47] 그러나 스웨덴 신문 ''다겐스 니헤테르''는 기독교민주당(KD)의 유럽 의회 의원 라르스 아다크투손이 2014년에서 2019년 사이에 유럽 의회에서 재임하는 동안 낙태 권리 확대에 대해 22번이나 반대표를 던졌다는 기사를 게재하여 지지율이 하락했다.[48]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정부 지지율 강화 현상으로 인해 당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2019년, 새로운 정부가 발표된 후, 기독교민주당(KD)은 들어설 정부와 이를 지지하는 자유당을 가혹하게 비판했다. 중도 좌파 정부에 대한 대안을 만들기 위해 기독교민주당(KD)은 스웨덴 민주당과의 협력에 문을 열었다.[46] 이러한 움직임은 유권자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이 기간 동안 당은 여론 조사에서 지속적으로 지지율이 증가하는 것을 보였다.
2022년 스웨덴 총선을 앞두고 기독교민주당은 여러 문제에서 당의 우경화 기조를 이어갔다. 이민과 관련하여 난민 수용 인원을 70% 감축할 것을 주장했다.[49] 당의 청년 조직인 KDU는 스웨덴에 왔거나 올 이주민들의 본국 송환을 제안하여 논란을 일으켰다.[50] 2020년 ''국민과 방위'' 컨퍼런스를 앞두고 당은 스웨덴 국방 예산을 두 배로 늘려 매년 국내총생산(GDP)의 2%를 지출할 것을 제안했다.[51]
2022년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당은 스웨덴의 농촌 유권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해당 지역 내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고 역사적으로 농업 지향적인 중앙당과 사회민주당을 비판하며, 농촌 스웨덴을 버렸다고 비난하며 세력을 키우려 했다.[52] 또한 중앙당의 전 국회의원인 스타판 다니엘손을 영입하여 농민들을 위한 당 관련 조직의 대표로 임명했다.[53] 이들의 반대 세력은 KD를 포퓰리스트라고 비판하며 반엘리트주의적 수사법과 '만들어진' 스웨덴 심장부라는 비역사적인 언급을 사용한다고 비판하며 이러한 공격에 맞섰다.
선거에서 기독교민주당은 의원 3명을 잃으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에바 부시가 주도하여 창출한 전체 중도우파 연합의 일환으로, 당은 새로운 크리스테르손 내각에 참여했다. 당은 6개의 장관직을 받았고 에바 부시는 부총리로 임명되었다.
2. 1. 창당 배경 (1964년 이전)
1963년 스웨덴 정부가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서 종교 교육을 삭제하려는 결정에 반대하는 운동에서 비롯되었다. "기독교 사회 책임"이라는 단체는 이 결정에 반대하는 여러 차례의 행진을 조직했으며, 그 중 하나는 스웨덴 현대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위 중 하나였다. 210만 건이 넘는 항의 서명과 대중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결정은 강행되었다. 이 캠페인에 참여했던 단체는 스웨덴 정치에 기독교민주당이 필요하다는 신호라고 생각했다.스웨덴 기독교민주당의 정치적, 사회적 기원은 이탈리아나 독일과 같은 유럽 대륙의 기독교민주당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이들 국가에서 기독교 민주주의는 사회 보수적 정치 세력의 주류를 대변했으며 다수 종교 관행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나 스웨덴에서 기독교 민주주의는 중도 우파 세력 내 소수 집단으로 등장했으며, 사회 내 소수 종교 성향(특히 자유 교회와 같은 생각을 가진 루터교 신자들)과 연관되어 있었다.
2. 2. 창당과 초기 활동 (1964년 ~ 1985년)
1964년 초, 스웨덴 오순절 운동의 창시자이자 스웨덴 신문 ''다겐''의 편집장인 레위 페트루스는 ''다겐''의 사설을 통해 스웨덴 기독교민주당 창당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그는 당시 스웨덴의 정치적 분위기가 무신론적 경제적 유물론에 의해 지배받고 있다고 주장했다.알고트 테르겔 교장은 같은 해 2월 7일, "기독교와 정치"를 주제로 회의를 주최하여 기독교민주당 창당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에는 페트루스를 포함한 8명의 자유 교회 지도자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후 ''다겐''은 노르웨이 기독교민주당 지도자 셸 본데비크와의 인터뷰를 게재하는 등 당 창당에 대한 광범위한 논쟁이 이어졌다.
1964년 3월 20일, 기독교민주연합(Kristen demokratisk samlingsv, KDS)이 창당되었다. 초기에는 조직 형태로 출발했으나, 그 해 말 이사회 회의를 통해 정당으로 전환하고 총선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비리에르 에크스테트가 당 대표, 레위 페트루스가 부대표로 선출되었으며, 당은 빠르게 성장하여 연말까지 14,500명의 당원을 확보했다.
초기 기독교민주당은 환경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공기와 물" 정당으로 불리기도 했다. 당시 녹색당이 창당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기독교민주연합은 환경 친화적인 정책으로 주목받았다. 1964년 총선에서 1.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릭스다그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지방 자치 단체에서는 354석을 확보하며 영향력을 넓혀갔다.
1971년, 릭스다그는 의석 배분 방식을 D'Hondt 방식으로 변경하고, 의석 확보를 위한 선거 임계값을 4%로 설정하는 개혁을 단행했다. 이로 인해 기독교민주당의 의회 진출은 더욱 어려워졌다. 1972년, 당 대표였던 비르거 에크스테트가 51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알프 스벤손이 긴급 총회를 통해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1973년 총선에서 기독교민주당은 이전과 같은 1.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1976년 총선을 앞두고, "우익 투표"라는 조직이 우익 정부로의 변화를 촉구하며 기독교민주당에 대한 부정적인 선거 운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기독교민주당이 지난 선거에서 4% 임계값을 넘지 못했다는 이유로 "KDS에 투표하지 말고 표를 버리지 마십시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로 인해 1976년 선거에서 기독교민주당은 1.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1980년대 초, 기독교민주당은 낙태 문제에 대해 온건한 입장으로 선회하고, 원자력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등 정책적 변화를 모색했다. 1980년 원자력 국민투표에서 "반대" 캠페인을 지지하며,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반대하고 기존 원자력 발전소의 단계적 폐지를 주장했다. 1982년에는 기독교 민주 여성 연맹이 창설되었고, 총선에서 1.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만 표 이상을 획득했다.
2. 3. 의회 진출과 성장 (1985년 ~ 2006년)
1978년 초, 기독교민주당(KDS)은 중앙당과의 선거 협력 아이디어를 논의했으며, 1982년 선거 전에도 유사한 논의가 있었으나 실행되지 않았다. 이러한 협력 논의를 주도한 인물 중 한 명은 당시 정보 비서였던 마츠 오델이었다. 당은 공식적으로 사회주의 정부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해 우익 블록과 함께 묶였다.1984년, 중앙당과 KDS는 다음 해 선거에서 Centernsv이라는 이름으로 공동 출마하기로 합의했다. 이 협약은 각 당이 자체 투표용지를 가지되, 중앙당이 최소 5개 지역 후보자 명단에 기독교 민주당 후보를 지명하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나 중앙당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칼마르 시에만 기독교 민주당원을 명단에 올렸고, 이로 인해 당내에 큰 긴장이 발생했다. 비에른 길버그와 같은 환경 운동가는 당을 떠나기도 하였다. 하지만 알프 스벤손은 옌셰핑에서 KDS 당 투표용지를 통해 스웨덴 의회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1987년, 당은 당명을 '''기독교민주사회당'''(Kristdemokratiska Samhällspartietsv)으로 변경하고 약칭 '''KDS'''를 유지했다. 1988년 총선에서 2.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성장했지만, 중앙당과의 선거 협력은 무산되어 알프 스벤손은 의회를 떠나야 했다.
1991년 총선에서 기독교민주사회당(KDS)은 7.1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크게 성장했고, 우익 블록 과반수 확보에 따라 연립 정부에 참여했다. 알프 스벤손은 외원부 장관 겸 외무 차관, 잉에르 데이비드손은 민간 인프라부 장관, 마츠 오델은 통신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1994년 총선에서 우익 블록이 패배했지만, KDS는 의회에 잔류하며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1996년, 당은 현재의 명칭인 '''기독교민주당'''(''Kristdemokraterna'')으로 변경하고 약칭을 '''KD'''로 변경했다. 1998년 총선에서는 11.7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고, 의회에서 네 번째로 큰 정당이 되었다.
2. 4. 연립 정부 참여와 침체 (2006년 ~ 2015년)
2006년 스웨덴 총선에서 승리한 스웨덴 연합의 일원으로서, 기독교민주당은 라인펠트 내각에서 예란 헤글룬드, 마츠 오델, 마리아 라르손이 맡은 3개의 장관직을 얻었다.[33] 그러나 헤글룬드는 당의 낙태 찬성 입장을 옹호한 것에 대해 내부적으로 비판을 받았다.[33] 연립 내각의 실업 및 병가 급여에 대한 입장은 전 당 대표 알프 스벤손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34]200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기독교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크게 감소했는데, 당시 당 대표였던 알프 스벤손은 당의 최고 후보였던 엘라 보린을 제치고 유럽 의회에서 당의 유일한 의석을 차지했다.[35] 보린은 전통적인 스웨덴 코담배를 제한하고 불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선거 운동을 펼쳤지만,[35] 예란 헤글룬드는 선거 2주 후 연설에서 "금지를 금지"하고 싶다고 말했다.[36][37] 2010년 총선에서 당은 다시 한 번 쇠퇴했다.[38] 헤글룬드는 국회의원 에바 부쉬로부터 충분히 논쟁적이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다.[39]
청년 기독교민주당의 정치 노선은 지난 몇 년 동안 우경화되었는데,[42] 이는 온건당 출신의 많은 보수적인 전직 회원들이 이 조직에 합류한 데 기인한다.[43] 스웨덴의 정치 뉴스 잡지 '포쿠스'는 전통적인 기독교 도덕 문제(낙태, 동성애자 권리, 줄기 세포 연구)에 대한 갈등은 기독교 민주주의와 중도주의 정당을 원하며 환경 문제 외에 사회적 책임에 초점을 맞추려는 사람들과 포퓰리즘과 경제적 자유주의에 초점을 맞춘 전통적인 우익 정치 정당을 원하는 사람들 사이의 갈등에 비해 부차적이라고 밝혔다.[44]
2. 5. 에바 부쉬 대표 체제와 우경화 (2015년 ~ 현재)
2015년, 웁살라 부시장이었던 에바 부쉬가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당은 우경화 노선을 걷기 시작했다.[42][43] 부쉬 대표는 당을 보다 우익적이고 세속적인 입장으로 이끌었다.[44] 2018년 총선에서 부쉬 대표는 당을 20년 만에 최고의 선거 결과로 이끌며 맹렬한 토론가임을 보여주었다.2019년 유럽 의회 선거를 앞두고 당은 여론 조사에서 13%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거 결과였다면 기독교민주당 역사상 최고의 결과가 되었을 것이다.[47] 그러나 스웨덴 신문 ''다겐스 니헤테르''는 기독교민주당(KD)의 유럽 의회 의원 라르스 아다크투손이 2014년에서 2019년 사이에 유럽 의회에서 재임하는 동안 낙태 권리 확대에 대해 22번이나 반대표를 던졌다는 기사를 게재하여 지지율이 하락했다.[48]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정부 지지율 강화 현상으로 인해 당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2019년, 새로운 정부가 발표된 후, 기독교민주당(KD)은 들어설 정부와 이를 지지하는 자유당을 가혹하게 비판했다. 중도 좌파 정부에 대한 대안을 만들기 위해 기독교민주당(KD)은 스웨덴 민주당과의 협력에 문을 열었다.[46] 이러한 움직임은 유권자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이 기간 동안 당은 여론 조사에서 지속적으로 지지율이 증가하는 것을 보였다.
2022년 스웨덴 총선을 앞두고 기독교민주당은 여러 문제에서 당의 우경화 기조를 이어갔다. 이민과 관련하여 난민 수용 인원을 70% 감축할 것을 주장했다.[49] 당의 청년 조직인 KDU는 스웨덴에 왔거나 올 이주민들의 본국 송환을 제안하여 논란을 일으켰다.[50] 2020년 ''국민과 방위'' 컨퍼런스를 앞두고 당은 스웨덴 국방 예산을 두 배로 늘려 매년 국내총생산(GDP)의 2%를 지출할 것을 제안했다.[51]
2022년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당은 스웨덴의 농촌 유권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해당 지역 내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고 역사적으로 농업 지향적인 중앙당과 사회민주당을 비판하며, 농촌 스웨덴을 버렸다고 비난하며 세력을 키우려 했다.[52] 또한 중앙당의 전 국회의원인 스타판 다니엘손을 영입하여 농민들을 위한 당 관련 조직의 대표로 임명했다.[53] 이들의 반대 세력은 KD를 포퓰리스트라고 비판하며 반엘리트주의적 수사법과 '만들어진' 스웨덴 심장부라는 비역사적인 언급을 사용한다고 비판하며 이러한 공격에 맞섰다.
선거에서 기독교민주당은 의원 3명을 잃으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에바 부시가 주도하여 창출한 전체 중도우파 연합의 일환으로, 당은 새로운 크리스테르손 내각에 참여했다. 당은 6개의 장관직을 받았고 에바 부시는 부총리로 임명되었다.
3. 이념 및 정책
기독교민주당은 기독교 민주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중도 우파 정당이다.[16] 청지기직과 교회, 정치 기관 간의 공동 책임, 동료 인간에 대한 연대, 시민 사회 보호 원칙에 기반을 두고 있다.[21]
최근에는 더 많은 보수 정책을 채택하며 우익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16]
주요 정책으로는 의료 시스템 개혁 및 스웨덴 의료 국유화, 노인 요양 개선, 안전 강화, 가족 지원, 통합 강화 등이 있다.[17] 특히 노인들의 존엄한 삶의 권리를 강조하고 요양원의 더 높은 기준을 도입하고자 한다.[19]
경제 정책에서는 휘발유 가격 인하와 재산세 폐지를 지지한다.[22] 군주제를 지지한다.[23]
이민 정책에 대해서는 유연하지만 규제되고 통제되는 정책을 원한다. 북유럽 수준의 난민 수용을 언급하며, 효율적인 망명 정책과 함께 망명 신청 실패자 및 남용자 신속 추방, 국경 순찰 강화 등을 주장한다.[24] 난민에게 스웨덴어 학습과 스웨덴 관습 및 사회 규범 채택을 의무화하는 조치를 원한다.[24] 2018년 이후, 이슬람 기도 소리를 공공 장소에서 반대하는 등 이민과 다문화주의에 대해 더욱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25][26]
외교 정책에서는 스웨덴의 유럽 연합 가입을 대체로 지지하지만, 유로존 가입에는 반대한다.[27] "더 좁고 날카로운 EU"를 요구하며 일부 문제에서 EU가 국가에 더 많은 권한을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한다.[28]
노인 복지 향상을 주장한다. 가정에서의 육아 지원을 강조한다.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경제 성장과 실업 대책으로서의 감세를 추구한다.
의료 시스템을 개혁하고 스웨덴 의료를 국유화하며 진료 보증을 개선하고 지원 생활을 구제한다.[17]
노인 요양과 관련해서는 은퇴자 주택 보장 및 연금세 폐지를 주장하며, 노인들을 위한 주택 보조금을 지원한다.[18][19]
안전과 관련해서는 더 많은 경찰관을 배치하고 경찰에 더 많은 자원을 할당하며, 성범죄 및 명예 살인에 대한 더 엄격한 법률을 지지한다.[20]
가족과 관련해서는 아이들을 위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가족 형성을 용이하게 하고, 가족의 운신의 폭을 넓히고, 양육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형태의 보육을 가능하게 하고, 자녀가 있는 가족의 재정을 강화한다.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선택의 자유와 취약 지역의 학교에 대한 자원 증대를 지지한다.[17]
통합과 관련해서는 일자리가 좋은 통합의 핵심 중 하나이며, 특정 가치가 불변하는 공통된 가치관에 사회가 건설된다고 주장한다.
외교 정책에서 KD는 스웨덴의 유럽 연합 가입을 대체로 지지한다. 그들은 2003년 스웨덴 유로 국민투표에서 유로존 진입을 찬성했지만, 국민투표에서 "반대" 측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후 당은 입장을 변경하여 현재 유로존 가입에 반대한다.[27] 그들은 "더 좁고 날카로운 EU"를 요구하며 "일부 문제에 대해 EU는 한 발 물러나 국가에 더 많은 권한을 돌려줘야 한다"고 말한다.[28]
3. 1. 이념
기독교민주당은 기독교 민주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중도 우파 정당이다.[16] 청지기직과 교회, 정치 기관 간의 공동 책임, 동료 인간에 대한 연대, 시민 사회 보호 원칙에 기반을 두고 있다.[21]최근에는 더 많은 보수 정책을 채택하며 우익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16]
주요 정책으로는 의료 시스템 개혁 및 스웨덴 의료 국유화, 노인 요양 개선, 안전 강화, 가족 지원, 통합 강화 등이 있다.[17] 특히 노인들의 존엄한 삶의 권리를 강조하고 요양원의 더 높은 기준을 도입하고자 한다.[19]
경제 정책에서는 휘발유 가격 인하와 재산세 폐지를 지지한다.[22] 군주제를 지지한다.[23]
이민 정책에 대해서는 유연하지만 규제되고 통제되는 정책을 원한다. 북유럽 수준의 난민 수용을 언급하며, 효율적인 망명 정책과 함께 망명 신청 실패자 및 남용자 신속 추방, 국경 순찰 강화 등을 주장한다.[24] 난민에게 스웨덴어 학습과 스웨덴 관습 및 사회 규범 채택을 의무화하는 조치를 원한다.[24] 2018년 이후, 이슬람 기도 소리를 공공 장소에서 반대하는 등 이민과 다문화주의에 대해 더욱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25][26]
외교 정책에서는 스웨덴의 유럽 연합 가입을 대체로 지지하지만, 유로존 가입에는 반대한다.[27] "더 좁고 날카로운 EU"를 요구하며 일부 문제에서 EU가 국가에 더 많은 권한을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한다.[28]
3. 2. 주요 정책
노인 복지 향상을 주장한다. 가정에서의 육아 지원을 강조한다.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경제 성장과 실업 대책으로서의 감세를 추구한다.=== 의료 및 복지 ===
기독교민주당은 노인 복지 향상을 주장한다. 가정에서의 육아 지원을 강조한다.
=== 가족 및 교육 ===
가정에서의 육아 지원을 확대하여 가족의 자율성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형태의 보육 시설을 지원하여 맞벌이 부부 등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한다. 또한, 자녀가 있는 가족에 대한 재정 지원을 강화하여 경제적 안정을 도모한다. 교육에 있어서는 학부모의 선택권을 강조하며,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취약 지역 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을 주장한다.
=== 경제 ===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경제 성장과 실업 대책으로서의 감세를 추구한다.
=== 이민 및 통합 ===
기독교민주당은 유연하지만 규제되고 통제되는 이민 정책을 추구한다. 난민 수용 규모를 다른 북유럽 국가 수준으로 제한하고, 망명 신청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며, 국경 순찰을 강화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인다. 또한 난민들이 스웨덴어와 스웨덴의 관습 및 사회 규범을 배우도록 의무화하는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 최근에는 공공장소에서 이슬람 기도 소리(아잔)를 금지하는 등 다문화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 외교 ===
기독교민주당은 스웨덴의 유럽 연합(EU) 가입을 대체로 지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유로존 가입에는 반대한다. 이들은 EU의 권한을 축소하고, 회원국에 더 많은 자율성을 부여하는 "더 좁고 날카로운 EU"를 요구하고 있다.
3. 2. 1. 의료 및 복지
기독교민주당은 노인 복지 향상을 주장한다. 가정에서의 육아 지원을 강조한다.3. 2. 2. 가족 및 교육
가정에서의 육아 지원을 확대하여 가족의 자율성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형태의 보육 시설을 지원하여 맞벌이 부부 등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한다. 또한, 자녀가 있는 가족에 대한 재정 지원을 강화하여 경제적 안정을 도모한다. 교육에 있어서는 학부모의 선택권을 강조하며,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취약 지역 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을 주장한다.3. 2. 3. 경제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경제 성장과 실업 대책으로서의 감세를 추구한다.3. 2. 4. 이민 및 통합
기독교민주당은 유연하지만 규제되고 통제되는 이민 정책을 추구한다. 난민 수용 규모를 다른 북유럽 국가 수준으로 제한하고, 망명 신청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며, 국경 순찰을 강화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인다. 또한 난민들이 스웨덴어와 스웨덴의 관습 및 사회 규범을 배우도록 의무화하는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 최근에는 공공장소에서 이슬람 기도 소리(아잔)를 금지하는 등 다문화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3. 2. 5. 안보
기독교민주당 (스웨덴)의 안보 정책은 요약에 나와있지 않고 원본 소스에도 나와있지 않으므로, 해당 섹션은 생성할 수 없습니다.3. 2. 6. 외교
기독교민주당은 스웨덴의 유럽 연합(EU) 가입을 대체로 지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유로존 가입에는 반대한다. 이들은 EU의 권한을 축소하고, 회원국에 더 많은 자율성을 부여하는 "더 좁고 날카로운 EU"를 요구하고 있다.4. 조직
4. 1. 지도부
wikitable역대 당 대표 | |
---|---|
1964–1968 | 레비 페트루스 |
1968–1979 | 오케 가브벨린 |
1979–1982 | 에른스트 요한손 |
1982–1985 | 마이-리스 팔로 |
1985–1993 | 얀 에릭 오그렌 |
1993–2003 | 잉에르 데이비드슨 |
2003–2015 | 마리아 라르손 |
2015–현재 | 야콥 포르스메드 |
역대 부대표 | |
---|---|
1965–1976 | 스벤 엔룬드 |
1976–1979 | 요나 에릭손 |
1979–1982 | 마이-리스 팔로 |
1982–1987 | 스티그 니먼 |
1987–1989 | 로즈-마리 프레브란 |
1989–1990 | 브릿-마리 로렐 |
1990–1993 | 잉그리드 네슬룬드 |
1993–2003 | 안데르스 안데르손 |
2003–2004 | 예란 해글룬드 |
2004–2012 | 마츠 오델 |
2012–2015 | 다비드 레가 |
2015–2017 | 엠마 헨릭손 |
2017–2019 | 라르스 아다크투손 |
2019– | 벵트 게르문드손 |
역대 사무총장 | |
---|---|
1964–1972 | 베르틸 칼손 |
1972–1978 | 스티그 니만 |
1978–1985 | 페르 에곤 요한손 |
1985–1989 | 단 에릭손 |
1989–1991 | 잉에르 데이비드슨 |
1991–1993 | 라르스 린덴 |
1994–2002 | 스벤 군나르 페르손 |
2002–2006 | 우르반 스벤손 |
2006–2010 | 레나르트 셰그렌 |
2010–2018 | 아코 안카르베르그 요한손 |
2018–2022 | 페테르 쿨그렌 |
2022–2023 | 요한 잉게뢰 |
2023–현재 | 리자-마리아 노린 |
역대 원내대표 | |
---|---|
1991–2002 | 예란 해글룬드 |
2002–2010 | 스테판 아테팔 |
2010–2012 | 마츠 오델 |
2012–2015 | 엠마 헨릭손 |
2015–2022 | 안드레아스 칼슨 |
2022–현재 | 카밀라 브로딘 |
4. 1. 1. 역대 당 대표
wikitable1964–1972 | 비에르예르 에크스테트 |
1973–2004 | 알프 스벤손 |
2004–2015 | 예란 해글룬드 |
2015–현재 | 에바 부슈 |
4. 2. 산하 조직
기독교민주당의 산하 조직은 다음과 같다.- 기독교민주청년연맹(Kristdemokratiska Ungdomsförbundet)
- 기독교민주학생연맹(Kristdemokratiska Studentförbundet)
- 기독교민주시니어연맹(Kristdemokratiska Seniorförbundet)
- 기독교민주여성연맹(Kristdemokratiska Kvinnoförbundet)
- 종교계열 단체 살아있는 교회를 위한 기독교민주당원(Kristdemokrater för en levande kyrka)
- LGB+ 단체 열린 기독교민주당원(Öppna kristdemokrater)
- 치비타스 재단
- 연구 단체 미래 형성자(Framtidsbildarna)
5. 역대 선거 결과
5. 1. 스웨덴 의회 선거
기독교민주당은 1964년 총선에서 1.8%의 득표율로 원내 진출에 실패한 이후, 1985년 중앙당과의 공동 명단으로 처음으로 의석을 확보했다. 1991년 총선에서 7.1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크게 성장했고, 1998년에는 11.77%로 역대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년도 | 득표 | % | ± | 의석 수 | ± | 정부 구성 |
---|---|---|---|---|---|---|
1964 | 75,389 | 1.80 (#6) | +1.80 | }} | 야당 | |
1968 | 72,377 | 1.5 (#7) | −0.3 | }} | 11px 0 | 야당 |
1970 | 88,770 | 1.8 (#6) | +0.3 | }} | 11px 0 | 야당 |
1973 | 90,388 | 1.8 (#6) | 0.0 | }} | 11px 0 | 야당 |
1976 | 73,844 | 1.4 (#6) | −0.4 | }} | 11px 0 | 야당 |
1979 | 75,993 | 1.4 (#6) | 0.0 | }} | 11px 0 | 야당 |
1982 | 103,820 | 1.9 (#6) | +0.2 | }} | 11px 0 | 야당 |
1985 | 131,548 | 2.4 (#6) | +0.5 | 야당 | ||
1988 | 158,182 | 2.9 (#7) | +0.5 | 야당 | ||
1991 | 390,351 | 7.14 (#5) | +4.24 | 11px 26 | 여당 | |
1994 | 225,974 | 4.10 (#7) | −3.04 | 11px 11 | 야당 | |
1998 | 619,046 | 11.77 (#4) | +7.67 | 11px 27 | 야당 | |
2002 | 485,235 | 9.15 (#4) | −2.62 | 11px 9 | 야당 | |
2006 | 365,998 | 6.59 (#5) | −2.56 | 11px 9 | 여당 | |
2010 | 333,696 | 5.60 (#8) | −0.99 | 11px 5 | 여당 | |
2014 | 284,011 | 4.60 (#8) | −1.00 | 11px 3 | 야당 | |
2018 | 409,478 | 6.32 (#6) | +1.75 | 11px 6 | 야당 |
2022년 총선에서는 5.3%의 득표율로 19석을 얻었다.
선거 | 득표수 | % | 의석 | +/– | 정부 |
---|---|---|---|---|---|
2022년 | 345,712 | 5.3 (#6) | }} | 3 |
5. 2. 유럽 의회 선거
1995년 스웨덴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의석을 얻지 못했으나, 1999년 스웨덴 유럽 의회 선거에서 2석을 확보했다. 이후 2004년 스웨덴 유럽 의회 선거, 2009년 스웨덴 유럽 의회 선거, 2014년 스웨덴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1석을 유지했으며, 2019년 스웨덴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2석으로 늘었다. 2024년 스웨덴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1석으로 감소했다.선거 | 득표수 | 득표율(%) | 의석 | 증감 | 유럽 의회 그룹 |
---|---|---|---|---|---|
1995년 | 105,173 | 3.92 (#7) | 0 / 22 | 신규 | − |
1999년 | 193,354 | 7.64 (#6) | 2 / 22 | 2 | EPP-ED |
2004년 | 142,704 | 5.68 (#8) | 1 / 19 | 1 | EPP |
2009년 | 148,141 | 4.68 (#8) | 1 / 18 (2011년 이후 1 / 20) | 0 | |
2014년 | 220,574 | 5.93 (#8) | 1 / 20 | 0 | |
2019년 | 357,856 | 8.62 (#6) | 2 / 20 (2020년 이후 2 / 21) | 1 | |
2024년 | 239,530 | 5.71 (#7) | 1 / 21 | 1 |
6. 한국과의 관계 및 비교
7. 비판 및 논란
기독교민주당(KD)은 이전에 사회 보수주의적 관점을 견지하며, 동성 결혼과 관련하여 2000년대 초반 동성애자 권리 확대를 반대하여 비판을 받았다.[29][30] 2007년, KD는 의회에서 동성 결혼 도입에 주로 반대 투표를 했으며, 당 대표 예란 해글룬드는 "제 입장은 당에서 결혼은 남성과 여성만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도록 지시받았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31] 그러나 이후 당의 입장은 완화되어 현재 동성 결혼의 합법성을 지지하며, 교회는 결혼식을 거행할지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국가가 아닌 교회가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2015년에는 동성 입양을 지지하도록 당의 강령을 변경하는 투표를 했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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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 ska leta väljare i "hjärtland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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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 utmanar C – vill bli nya landsbygdspart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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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lemsras för Liberalerna – störst tapp bland riksdagspartie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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